코타키나발루 웰컴씨푸드, 해산물 레스토랑 맛집 해질녘 내내 수트라하버 레스토랑에 앉아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보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갈 시간, 우리의 목적지는 웰컴씨푸드다. 수트라하버리조트에서 웰컴씨푸드 레스토랑까지는 거리가 꽤 있는터라, 그랩택시를 잡아야했는데, 시간이 시간인데다가, 교통체증까지 심해서 택시가 잘 안잡혔다. 그랩 택시 한대가 먼저잡혀서, 선장님과 작가님 일행분들을 먼저 택시를 태워 출발하게 하고 나와 은진, 호열, 세리는 그다음 택시를 잡으려했으나, 생각보다 택시가 잡히지않았다. 한 휴게실에 앉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택시를 잡기를 시도했고, 드디어 한 20분인가 30분만에 그랩택시를 잡을수있었다.시간이 조금 흐른터라, 코타키나발루 웰컴씨푸드 레스토랑까지는 생각보다 오래걸리지않았다. 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