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자인호텔 씨푸드 뷔페, 해산물 한가득! 이날 마지막 외부일정이었던 코끼리 트래킹 일정까지 마치고나니 어느덧 날이 어둑해졌다. 우리가 묵는 파타야 자인 호텔로 돌아와 아침식사를 했던 식당으로가니, 아침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의 음식이 가득했다. 여행 일정표상 이름은 자인호텔 시푸드 뷔페였던 것같은데 시푸드 이외에도 여러 음식이 많았다. 호텔 식당으로 들어가자마자 첫번째로 눈에 들어온건 정말 맛있었지만, 한번에 매우 적은 양만 썰어주던 스테이크였다. 두세번 접시를 채울때마다 담아가서 먹었다. 조금만 더 주면 안될까요!여러 해산물들, 새우와 조개류, 그리고 기억이 잘안나는 여러 메뉴들도 많았다. 해산물 요리를 꽤 좋아하는 편이라 이런 뷔페는 대환영이다. 한국에서는 자주 먹을수 없는 랍스타들, 바닷가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