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2월 날씨 옷차림 및 환율 정보 정리
이번 포스팅은 라오스 2월 날씨와 옷차림, 그리고 여행전 대략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한다. 간단하게 먼저 설명하자면 대부분의 동남아시아 여행지가 그렇듯, 겨울시즌이 비교적 여행하기에 적합한 시즌이다. 특히 여름 시즌의 라오스를 비롯한 많은 동남아 국가는 우기가 계속되며 매우 덥고 습하기때문이다.
라오스는 라오스어 라는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불교가 95%를 차지한다. 태국과 비슷하지만 다른 듯한 사원이 굉장히 많다. 수도는 비엔티안이며, 낍 이라고 불리는 화폐를 사용한다. 베트남이나 태국에 비해 여행자들이 덜 찾는 나라인만큼 환전하기에 조금 어려움을 느낄수있다.
특히 암시장이라고 불리는 곳과 환율차이가 꽤 났었는데 여행자들의 정보에 따르면 2018년 들어서는 은행과 암시장의 환율차이가 그리 크지않다고한다. 라오스 2월을 기준으로 1달러가 8천낍 정도에 해당되는데, 계산시 1만 낍을 1,300원으로 생각해서 계산하면된다. 2만 낍 어치의 음식은 즉 2,600원이다.
라오스의 날씨는 수도인 비엔티엔을 기준으로 확인해보았다. 라오스 2월 날씨는 약 20도에서 30도 정도인데, 2월이 지나면 급격히 확 더워지게된다. 기온은 높아보이긴하지만, 여행하기에 매우 적합하며 보통 반팔을 입고 저녁에는 얇은 외투를 하나 챙기는것이 좋다.
포스팅하는 3월 20일을 기준으로 라오스 2월 날씨는 변화가 굉장히 차이나는 것을 알수있다. 적절한 옷차림과 환전을 통해서 즐거운 여행을 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