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피(IP) 주소 확인하는 방법, 네이버와 cmd ipconfig 활용하기
예전부터, 아이피 주소라는 말은 굉장히 많이 들어왔었다. 무슨 사건이 있으면, 아이피주소를 추적해서 범인을 찾거나, 문제를 해결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어본적이있는것같다. 나도 전공이나던가 이런 분야를 공부한 바가 없기에, 초보자입장에서 간단히 아는 정도만 설명하자면 일종의 집주소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될것이다.
일단 아이피 주소는 123.456.789.0 와같이 4구간으로 나뉘게 되고 이것은 통신사라던가, 장소라던가 또는 매번 공유기를 껐다 킨다던가 하는 경우에 수시로 바뀐다. 때때로 고정IP를 사용하는 곳이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유동IP를 사용한다. 페이스북이나 네이버와같은 여러 서버나 SNS에서 마케팅활동을할때, 한 PC나 한 IP에서 여러 개의 계정이 활동하는 경우 블로그는 로봇에의해 상업활동이나던가 어뷰징으로 판단되어 저품질에 걸리거나 심지어는 기능의 제재, 정지까지도 당할수 있다.
내 아이피를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를 메인화면으로 할테니 네이버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그냥 네이버 검색창에 내 ip라던가 한글로 내 아이피를 검색하면된다.
이러한 아이피는 또 사적아이피와 공인아이피 등으로 나뉘기도하나, 전체적으로는 위의 아이피가 달라져야한다. 참고로 이렇게 네이버 등 포탈사이트를 통해 확인가능한 ip는 공인 ip주소라고 볼수있다. ( 외부와 통신할때 쓰는 ip주소)
위와같이 한글로 내 아이피를 검색하거나 ip주소를 검색해도 되는데, 또다른 방법이 하나가 더있다. 키보드 좌측하단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거나, 실행창을 활성화한다. 그다음 cmd 를 쳐서 윈도우 관리자 화면(검은 도스 화면)창을 활성화시킨다 그다음 ipconfig 또는 ipconfig/all 을 검색한후 엔터를 누르면 여러 아이피 상태가 나온다.
여기서 IPv4 주소가 바로 사설 ip라고 보면된다. ipconfig/all 을 치는경우 기본게이트웨이, DHCP, DNS, IPv4 주소 등 ipconfig를 치는 경우보다 훨씬더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 해당 정보에 대한 이해와 분석은 앞으로 나도 차차 공부해가면서 깊이있는 글을 작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