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2700만 원까지 올랐던 비트코인은 300만 원까지 곤두박질치고 사람들의 외면을 받았으나 오늘 기준 8천만 원 대의 가격 형성을 보여주면서 최근 들어 엄청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2013년 2014년 2015년 가격
심지어 다른 알트코인들의 폭등은 수십 배에 달합니다. 이번글에서는 비트코인 2013년 2014년 2015년 가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길게 갈 것도 없이 바로 아래에서 그래프를 보겠습니다.
비트코인 2013년 가격 확인 (바로가기)
트레이딩뷰라는 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는 비트코인 2013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의 가격입니다. 크게 보면 전체적으로 우상향 하는 그림이지만 자세히 보면 그사이사이에 엄청난 폭락이 있었음도 알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처음 나온 것은 2009년쯤이지만, 당시 해당 거래소에 비트코인이 상장되지 않았고, 2013년 4월 무렵부터 비트파이넥스 거래소에서 상장되어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처음 나왔을 때 비트코인 가격은 약 10원도 하지 않았습니다. 2013년 상장당시에는 약 80~100달러에서 거래가 되었던 걸로 나와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보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부터 2017년 사이의 그래프를 좀더 확대해본 그래프입니다. 주봉상으로 보면 이 정도의 폭락이 종종 있긴 했습니다. 이 당시에 존재를 알고 거래했다는 것만으로도 신기한데, 믿을 수 없는 이 코인을 사고팔고 폭락을 견딘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비트코인 시가총액 순위 (바로가기)
2014년 당시 1100불까지 상승했던 비트코인은 내리막길을 걸어 150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거의 80~90%에 가까운 폭락입니다. 하지만 이내 다시 살아나고 다시 폭락하기를 반복해 비트코인 2013년 2014년 2015년 가격이 차례로 자리 잡아갔습니다.
오늘 기준 암호화폐 1위부터 10위까지의 시가총액입니다. 비트코인 하나만 놓고 보았을 때 시가총액은 약 1조 달러가 넘어갑니다. 며칠 전 앨론 머스크로 인해 도지코인이 계속해서 폭등했고 심지어 시가총액 5위에 자리 잡기도 했었습니다.
시가총액 약 32조다. 참고로 비상장 주식인 야놀자의 주가가 지금 약 7만 원대로 6조 원 정도라고 합니다. 과연 이 엄청난 단위의 숫자들은 그 가치를 스스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도지의 가격은 다시 조정되어 8위까지 떨어졌지만, 어떻게 변화될지는 아무도 모를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비트코인 2013년 2014년 2015년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