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멜킨 풀업밴드를 구매하며, 멜킨 마사지볼인 릴리즈볼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운동할 때는 물론 일상에서도 피로도가 쌓인 뭉친 근육을 푸는 데는 마사지볼만 한 게 없습니다.
집에 야구공이 있어서 야구공으로 스트레칭을 하기도했는데 야구공은 비교적 사이즈가 크고 실밥이 있어서 불편하더라고요.
멜킨 마사지볼, 듀얼 릴리즈볼 구매 후기
멜킨 마사지볼은 한 손으로 쥐기에 딱 좋고, 이음새 없이 오로지 마사지볼로만 나온 제품이라 굉장히 유용합니다.
게다가, 이 듀얼마사지볼은 소위 땅콩볼이라고 불리는 마사지볼인데, 공하나 짜리가 아니라 두 개가 함께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공 두개가 함께 붙어있어서 이리저리 굴러다니지 않기 때문에 허리나 등 쪽 그리고 다리 쪽 뭉친 근육을 마사지하는데 편리합니다.
초록색 멜킨 풀업밴드는 5단계로 풀업을 세 개 이하로 하는 경우에 딱 적당한 장력입니다. 멜킨에서는 총 8단계까지 풀업밴드를 나눠 만들고 있습니다. 5단계만 해도 상당히 장력이 강합니다.
마사지볼 구성품
멜킨 마사지볼은 이렇게 검정 파우치 안에 담겨서 배송됩니다. 배송은 금방 되는 편이고, 듀얼 마사지볼은 애플그린 색상으로 골랐다. 두 개의 공이 딱 붙어있는 형태고 별도의 분리는 되지 않습니다.
멜킨 마사지볼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니, 멜킨 로고도 보이고, 살짝 굴곡이 있는 표면까지 보입니다. 두 개가 붙어있는 특징 때문에 벽이나 바닥에 대고 위아래 혹은 좌우로만 움직이며 스트레칭할 수 있습니다.
한 손으로 쥐면 딱 이 정도의 사이즈,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사이즈다. 처음 멜킨 듀얼 마사지볼은 구매하고 나서 마음에 들어서, 다음번 멜킨을 주문할 때 스톤블랙 색상의 1개짜리 일반 TPE 마사지볼도 구매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으로부터 수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자비로 직접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입니다. 멜킨 듀얼 마사지볼 구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