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미즈컨테이너 1호점 가격, 영업시간, 샐러드파스타, 떠먹는피자
미즈컨테이너는 이전에도 가본적이있다. - 130720 갈때마다 먹는 샐러드파스타나 떠먹는피자(베이컨포테이토피자), 그리고 감자요리 등 근데 오늘은 배가 전혀 안고픈데 온터라, 샐러드파스타만 주문했는데도 양만해도 상당히 많다.
미즈컨테이너는 직접가서 주문하는 방식이다. 선불로 지불하고 주문하고서 자리위치를 간단히 알려주면 귀신같이 알아채고 찾아와주신다. 1호점은 보통 줄이 길게길게 서있는데 계단까지 서있더라도 대기시간은 30분이내인것같다. 또한 2호점 같은경우는 비교적 한산하다 다만 분위기는 1호점이 더낫다는 평이 많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고..ㅋㅋ 하지만 체인점 특성상 맛은 별다르지않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 저 헬멧을 주는데 일종의 번호표 같은 역할이다. 컨테이너라는 인테리어에 알맞은 번호표다.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하이파이브를 해달라고 한다. 아무래도 활기찬 영업분위기에도 도움이 되고 손님도 즐거워하니 일석이조 또는 그 이상의 좋은 마케팅 방법인듯.
부가세포함 샐러드스파게티 14300원
가끔씩 새콤 달콤하고 약간 매콤한 맛이 땡길때 먹으면 아주 좋다. 왜 인기메뉴인지 이해가 간다
미즈컨테이너 메뉴 가격
- 주요메뉴의 가격은 감자튀김류가 5500~7700원
- 스위트 칠리 나초 6600원
- 콘샐러드 4400원
- 피자류 11000원~17600원
- 베이컨포테이토 피자 13200원
- 카망베르 치즈피자 17600원
- 샐러드파스타 14300원
- 베이컨 크림 스파게티 11000원
- 매운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11000원
- 해산물 크림 리조또 13200원
- 크림 치즈 리조또14300원
미즈컨테이너 1호점은 복층구조로 되어있는데 여기는 2층이다. 그냥 계단따라올라가면 테이블이있다. 사람들이 북적이다보니 테이블 선택권은 거의 없는듯하다.
어찌나 배가 부르면 하나를 놓고 반정도 먹다말고 헥헥. 물론 평소에는 샐러드파스타+감자튀김+음료수+(떠먹는피자)까지 먹을때도 있는데 오늘은 배가 특히나 불렀다.
위치는 9번출구로 나와서 해커스 5별관골목으로 들어가면 1층에 미즈컨테이너가 보인다. 항상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는 곳이라 찾기도 쉽다. 미즈컨테이너 영업시간은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고 사전 예약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