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문화재야행, 전주 야경 속 여행, 프로그램 일정 정리

전주 문화재야행, 전주 야경 속 여행, 프로그램 일정 정리


전주는 우리나라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도시 중, 손에 꼽을 만큼 한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도시이다. 또한 이미 전주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여러 볼거리 먹거리 체험할 거리가 많은 도시이자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명소로도 꼽힌다. 이처럼 내국인, 외국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도시인데, 이번 9월14일 금요일 저녁부터 제2차 2018전주문화재야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주 문화재야행

전주문화재야행은 문화재 술사의 여덟가지 야심작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진행되며, 문화재 야간개방,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풍남문 및 경기 전 일대에서 즐길 수 있다.

전주 문화재야행2018

전주 문화재 야행은 조금씩 저녁 6시무렵부터 첫 막이 시작된다.

전주 문화재야행 프로그램

빛의 술사들, 문화재 술사들. 이야기 술사들, 그림술사들, 공연술사들, 음식술사들, 여행 술사들까지 총 8개 테마의 술사들이 플래시몹, 국악공연, 검무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주 문화재야행 일정

지난 5월 진행된 1차 전주문화재야행 때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행사에 방문해서 즐거운 야행 축제를 즐겼다고 한다.


이중 가장 인기 있었던 프로그램은 왕과의 야행이었는데 선착순 250명에 한하여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시작하기 2주전부터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하며, 이번 2차 전주문화재야행 역시 6월부터 예약문의가 들어와서 아쉽게도 예약이 마감되었다.

문화재야행 공연

하지만 이번 2차 전주문화재야행에서는 왕과의 야행 외에도 문화재와 역사 그림, 공연, 음식 등을 즐길수 있는 종합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기에 전주야행을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어보인다.

2018 전주문화재야행

2018전주문화재야행의 상세 프로그램일정은 위와 같다. 저녁 6시부터 새벽 두시까지 전주라는 매력적인 도시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전주 청년몰

공연과 예술가들의 무대 뿐만 아니라, 남부 야시장과 청년몰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흥미로워보인다. 개인적으로 이번 2018 전주문화재야행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주 청년몰에서는 약 서른가지의 청년가게가 모여 다양한 제품과 먹거리들도 판매한다고 하며 저녁6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전주 야경

어느덧 다가온 가을밤, 이번 주 금요일 저녁부터 진행되는 한국적인 미가 가득한 공연, 체험, 기행과 전주의 아름다운 야경까지도 모두 즐길수 있는 2018 전주문화재야행 축제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