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용품 마트, 타겟, Big W 간단 정보
얼마전 호주를 간다면 꼭 보고 들리게될 대형마트 콜스 울월스 알디에 대해서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생활용품 등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마켓, 타겟과 big W 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타겟과 빅더블유 두곳 모두 여러 옷가지들,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곳인데, 다른 곳들보다 상당한 가격에 물건들을 구매할수있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이다.
특히 내가 워킹홀리데이를 할당시, 일할때 입고 신으려는 옷가지들은 여기서 구매했다고 볼수있는데, 티셔츠, 신발, 셔츠, 바지 등 거의 모든 것을 판매한다. 그외에도 여러 가전도구나 소형기기 까지 없는게 없는 마트이다
bigW와 타겟은 크게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나, 타겟은 특히 옷이나 신발과 같은 의류를 더 많이 판매하는 반면 빅더블유는 주방도구라던가 가위라던가, 토스트기 등의 생활 도구 등에 조금더 집중되어있는것 같았다. 두곳 모두 다른 마트에 비해서 저렴하고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기때문에,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두곳다 방문해보는것도 좋다.
호주의 물가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인건비로 인해서, 레스토랑이나 호텔 등의 가격이 비싼거지, 실제로 생활용품이나 식재료 등의 가격은 한국과 크게 차이 없는편이다.
어쩌면 식재료의 경우는 한국보다 더 저렴한경우도 많다. 만약 호주 여행을 하게된다면 또는 워킹홀리데이를 간다면 빅더블유와 타겟을 한번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이상으로 호주 생활용품 마트 타겟 big W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