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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여행 4일차 | 인도네시아 바탐섬 해리스호텔

, 오늘은 인도네시아 가는 날. 아침에 Vivo city의 버거킹에 들려 간단히 아침을 때우기로 했다 우리가 두 번째 손님이었는데 주문하자마자 업사이즈 콜라를 통째로 두 컵이나 업어버렸다 그러나 친절한 흑인 알바생은 주저하지 않고 바로 새 컵으로 다시 따라 주었다 그리고 무슨 칭찬카드그런걸 써달라고했는데 우리중 두명만 썼다. 두개니까 싱가폴 여행 4일차 인도네시아 바탐섬 해리스호텔 4日 (09/7/9)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Harbourfront에서 배 표를 끊고 대기했다. 그러는동안 싱가폴 달러를 인도네시아 화폐인 루피로 바꿨다. 출국 수속을 밟고 배를 기다리는데 시간이 다 돼 탑승하려 했는데 갑자기 여권(재승이)이 없어졌다 당황해서 나는 이곳 저곳 다 뒤져 보았다 다행히 과자봉지 안에 들어있었다. 그..

일주일 싱가폴 여행 3일차 | 인도네시아 여행 계획 세우기

다음날 아침 Toa Payoh 푸드코트로 향했다. 그 곳은 앞으로도 많이 갈 한국음식의 명소다. 첫 날의 문화충격을 만회하기 위해 우리는 육개장과 비빔밥을주문했다 그 곳의 음식은 맛도 있고 양도 무지 많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능성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신 맛과 쓴 맛의 중간 지대에 서 있는 라임주스. 일주일싱가폴 여행, 3일차 인도네시아 여행 계획 (09/7/8) 소나기가 잠깐 왔다 우린 비를 피해 분수대에서 사진을 찍고 시장 거리를 구경하다가 한번 길을 잃었다. 겨우 MRT station을 찾아 Dobhy Ghut로 가서 16번 버스를 타고 Kallang Leisure Park를 향해 갔다. 그 곳에서 한국 마트인 솔마트를 보고 음료수를 하나 사 마셨다. 싱가폴 한인마트 소주도 팔았는데 한 병에..

일주일 싱가폴 여행 2일차 |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쇼핑센터, 뉴턴서커스

싱가폴과 한국의 시차가 1시간이라는 것을 아직 깨닫지 못한 채 8시에 일어나기로 해놓고 알람이 7시에 울려서 내가 제일 먼저 일어났다. 일주일 싱가폴 여행 2일차 (09/7/7) - 재승일기 제일 늦게 일어난 준현이는 트랜스포머 꿈을 꿨다면서 횡설수설했다. 모두들 씻고 난 완태와 먼저 완태네에 갔다.인성이랑 준현이랑 승환이랑 씻고 완태네로 와서 다같이 수타면을 끓여먹고 콘도 1층에서 포켓볼을 쳤다. 시간이 되어 Yio chu kang MRT station에서 오늘의 말레이시아 가이드 웅선이 형을 만났다. 말레이시아 국경을 넘으려면 Woodland라는 곳에서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 Woodland까지 가는 길에 Yi shun station에서 재승이가 싱가폴 비자를 숙소에 놓고 온 것이 생각나 완태와 둘이서..

일주일간 싱가폴 여행 1일차 | 첫 해외여행, 한국에서 싱가폴

아침에 친구들을 외환은행에서 환전을 하고 롯데마트로 향해 트렁크 수영복을 샀다. 10시30분의 터미널 공항 버스를 탔는데 인천 부근에서 가벼운 접촉 사고가 나서 30분가량 지연이 됐다 시간을 여유있게 두고 가기를 잘했던것 같다. 일주일간 싱가폴 여행, 1일차, 한국에서 싱가폴 (09/7/6)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출국 수속을 밟고 짐을 부치고 밥을 먹으러 갔는데 역시 공항 밥은 비쌌다. 짜장면과 짬뽕이 각각 8000원 8500원대를 육박한다. 소화시키는 겸 공항에 서비스되는 컴퓨터를 잠깐 하다가 면세점을 구경하고 비행기 시간을 기다렸다. 어느덧시간이 다 되었고, 비행기에 오른 뒤 6시간을 날았다 바깥 풍경도 멋있고 날고 있다는 느낌이 정말 새로웠다. 기내식은 비빔밥이 나왔고 무한도전을 보다가 음악을 들으..

제주도 여행 넷째날, 아름다운 섬 우도, 성산일출봉!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실컷 숙소에서의 마지막날 휴식쉬며 푸욱 늘어져있다가 12시경 우도를 가기위해 숙소를 나섰다. 제주도 여행 넷째날, 아름다운 섬 우도 (090625) 배표를 구매하고 1시 배를 타고 출발. 돌아오는 배도 생각보다 이른시간에 끊기니 미리미리 알아볼것! 우리는 3시 쯤 배를 타고 돌아왔던것 같다. 우도의 서빈 백사장, 바닷물이 이렇게 예쁜색일수도있다는 사실을 이때 처음 알았다. 옷과 씻을곳만 있었더라면 풍덩 첨벙첨벙 놀았을텐데. 미역을 맛보는 기환이와 우진이. 맛있냐? 우도에서는 스쿠터와 ATB를 대여해주고 있었던것같다. 우린 시간관계상 걸어서 근처 사빈백사장에서 잠시 즐기고 구경한후 배를 타고 나와서 다시 택시를 타고 성산일출봉으로 향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택시들이 많이있었고 괜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