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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이후로 학교 다니랴 알바하랴 바빴다. 그래서 시간이 빠듯한날에는 보통 빵을 사서 먹으면서 알바를 하러갔다.요즘 밥버거라는게 유행이라던데, 내가 다니는 성균관대학교 쪽문쪽에도 밥버거가 생기면좋겠다는 생각을하고있었다.그랬다가 이제 알바가 다 끝나가는 무렵 밥버거 가게가 생겼다.성대쪽문식당 밀크밥버거 성대후문점, 스팸밥버거 리뷰 130528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밥버거의 원조 봉구스 밥버거는 아니고,,밀크밥버거다.이날도 좀 급했던 날이라 밥버거를 사서 가기로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조금 걸어나오면 바로보이는 밀크 밥버거. 위치는 화이트 운동화 빨래방 옆에있다.가격은 1500~4000원 정도까지 다양하다. 평균 2000~ 3000원 사이라고 보면된다. 밥버거 외에도 등심돈까스나 우동류, 튀김류도 팔고있다...

맛있는걸 좋아하지만 맛집을 굳이 찾아다니면서 먹는 정도는 아니다. 그래서 그냥 평소 다니는 음식점을 찍고 주관적인 리뷰를 한다.안산 고잔 신도시 셰프의 국수전, 비빔국수, 카레 돈부리 130601안산 중앙 도서관 근처에는 식당이없다. 그래서 한 10분 걸어 내려오면 25시광장 근처 음식의 거리가 있다. (로데오거리)뭘 먹을지 고민을하다가 뭔가 깔끔한 음식을 먹고싶어서, 외관으로보기에 일반 음식점보다는 깔끔해보이는~? 셰프의 국수전이라는 식당으로 들어갔다.셰프의 국수전 메뉴판.주문하니까 가져가 버려서 메뉴판이다 싹다 찍고 싶었지만 그럴수는 없었다. 가격대는 5000~7000원 대였다. 국수,비빔국수, 새우튀김, 돈부리를 팔았다.셰프의 국수전 메뉴판가격이 좀 있는건 와규스테이크전(16500), 만두주머니 ..

이제 슬슬 날도 더워지겠다.선풍기를 사야겠다고 맘먹었다. 처음에는 그냥 싸고 저렴한걸 위주로 사려고해서 중국산 선풍기를 알아봤지만아무래도 선풍기는 한번사면 오래 쓰는 물건이니 만원 이만원 더주고 좋은 제품을 사기로 맘을 바꿨다. 한일 선풍기와 신일 선풍기를 놓고 고민했다. 두 한일과 신일 두회사 모두 선풍기하나만큼은 정말 잘만드는 회사로 유명하고 어른들도 잘알고있는 회사였다. 또한 A/S까지 잘해준다고하니 당연 두개중에 고민을했다.신일선풍기 SIF-J14YP 개봉 조립 리뷰알아본결과 원래 사려던 가격 4만원정도대에 한일과 신일 선풍기 제품이 각각 한개씩, 두 개가 있었다. 가격은 4만원 정도로 천원정도 차이가 났다. 한일 제품은 날개가 5개 였고 신일 제품은 4개였다.처음엔 날개가 많은게 좋은건가 싶어서..

KOTFA 코트파 한국국제관광전, 코엑스 가는 법 얼마전 페이스북을 보다가 코엑스에서 한국국제관광전을 개최한다는 글을 봤다.두달전쯤, 내나라여행박람회도 다녀왔고, 워낙 여행이나 관광쪽에 관심이있는 터라 당연히 해당 프로그램에도 관심이 갔다. 조금 알아본 결과 1986년부터 시작해서 무려 벌써 26회째를 맞이하고있는 뿌리깊은 한국국제관광전이라고 하니 그 규모나 프로그램들이 얼마나 기대할만할까! 한국국제관광전에는 전세계 60여 개국에서 참가하여, 국내 및 해외 관광정보와 전통문화,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고한다. 귀찮으신 여러분들을 위해 핵심정보만 적어보겠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은 코엑스 1층A홀에서 2013.5.30일(목)부터 2013.6.2(일)까지 열린다고한다. 2013년 5월3..

신림에 순대타운이 그렇게 유명하다던데 가야지가야지하면서 갈사람이 없기도했었고, 때론 바빠서 갈엄두를 못냈다가 드디어 오늘 가기로했다.아무리 유명하다고해도 맛있는 곳은 특히 정해져있는법인데, 블로그 검색을 통해 미림통통으로 가기로했다. 양지순대타운 3층에서도 맨끝에 위치해있다. 순대타운의 정확한 명칭은 양지민속순대타운이다.신림순대타운 미림통통 1.5인분 130519아. 일단 맛있다. 순대 싫어해도 꼭가서 먹어보면 순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것같다. 2인분에 14000원으로 적절하다. 보통 1.5인분 시키면 된다. (2인기준) 그다지 쾌적하진 않지만 이런 분위기를 난 좋아한다. 그럼 사진 스타트뭐 이런곳에서는 아주 깔끔하고 그런건 바라는건 아니고 그냥 대학생들이나 아저씨들이 옛분위기를 조금 느끼며 간단히 술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