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날씨, 11월 씨엠립 여행 옷차림, 우산 준비하자

캄보디아 날씨, 11월 씨엠립 여행 옷차림, 우산 준비하자


 다음주 정도, 11월 초에 캄보디아로 해외 출장을 가게되었다. 해외 출장준비를 하면서 준비해야할 것이 참 많은데, 환전이나 사전 정보도 참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날씨가 참 중요하다. 여행에 있어서든, 출장에 있어서든, 낯선 곳으로 며칠이라도 떠나는 경우에는 옷차림을 잘 준비해야 아프지 않게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올수가 있다.


 이전에 작성했던, 네이버 날시와 AccuWeather를 이용해서 미리 날씨를 확인했다. 네이버 날씨가 보기에는 편하지만 이 정보 역시도 accuweather 에서 가져오는 거기때문에, 나는 주로 accuweather를 사용해서 일기예보를 확인한다. 혹시 다른 나라의 날씨가 궁금하면 아래 예전글을 참조해도될것같다.


세계 날씨 일기예보, 네이버 세계날씨로 대만 날씨 확인하기




캄보디아의 수도는 프놈펜이지만,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곳은 세계 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 또는 앙코르왓 이 있는 씨엠립이다. 하지만 씨엠립으로는 검색해서는 아큐웨터에서 검색이 안되었고, 시엠레아프라는 다소 촌스러워보이는 듯한 이름으로 검색해야 도시명이 검색이 되었다. 


   


 11월의 캄보디아는 우기라고 한다. 스콜성 비가 쏟아지기도해서 꼭 양산겸 우산을 하나 챙겨가는 것이 좋다. 위에서 보다시피, 우리나라로는 가을에서 겨울로 진입하는 11월이지만, 동남아의 특성상 캄보디아 날씨는 여전하게 더운편이다. 게다가 소나기와 뇌우 가능성이 있는 날이 많아보인다.




11월 첫주만 봐서는 대략 감이 잘 안잡힐텐데 이후의 캄보디아 일기예보까지 확인해보면 대략 어느정도가 평균인지 알수있을것 같다. 대부분이 30도를 넘거나 30도에 가까운 날씨인데, 날이 덥더라도 소나기와 뇌우가 잦다. 스콜이 있는 동남아에서는, 정말 갑작스럽게 어마어마한 양의 비가 쏟아지는데 이때문에 물에 젖은 생쥐꼴이 되지않기위해서는 꼭 작은 우산이라도 가방에 담아놓고 여행하는것이 좋다.


 따라서 배낭이나 캐리어를 패킹할때, 옷차림은 여름 옷으로 가볍게 준비하되, 갑작스러운 비와 에어컨 등의 날씨변화로 감기에 걸릴수 있으니, 아픈 몸으로 일정을 마치지않고 싶다면 꼭 바람막이와같은 겉옷도 준비해가는 것이 바람직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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