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환전소 위치
해외여행을 가기전 환전을 미리 해놓는게 가장 좋긴하지만, 실수로 환전한 돈을 놓고오거나, 귀찮음때문에 미루다 미루다가 못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래서 급히 환전을 공항에서 해야하는 경우에는 공항에 위치한 은행이나 환전소를 이용해야한다.
공항 환전은 다들알다시피 환율이 정말 안좋기때문에 추천하는바는 아니지만 급하면 어쩔수가 있나. 환전소 위치랑, 영업시간을 알아보도록하자.
지난번 나의 경우도 인천공항에 도착할때까지 전혀 환전을 하지않았다. 개인적으로는 현지에가서 시티은행을 찾아 국제현금카드로 출금하는 걸 선호하기에 안했었다.
때마침 동행하던 형은 단순히 귀찮음때문에 환전을 안해갔었기에, 그 형은 공항에서 환전소를 이용해서 환전을했다. 출국장에는 굉장히 많은 환전소가 있는데, 그냥 눈앞에 보이던 환전소로 찾아가서 환전을 했다. 줄이 길긴했지만, 이미 직원분들은 숙달되어서인지, 빠르게 줄이 줄어들어서 환전이 가능했다.
인천공항에는 세개의 대표적인 은행이있다.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이다.
사실 은행위치의 경우는 위를 참조하면되는데, 굳이 은행이 아니라 환전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곳곳에 있는, 은행 환전소를 이용해도 된다. 하지만 굳이 은행을 이용해야한다면, 여객터미널의 지하 1층 동편과 서편에 있는 각 은행의 위치를 확인하고 가면된다.
보통의 은행은 토요일을 비롯한 휴일에는 열지않지만, 인천공항에 있는 은행은 공항인만큼 연중 계속해서 영업한다. 하지만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다른 은행과 동일한 영업시간을 갖는다.
공항의 환전소나 은행의 환율은 정말 좋지않은 편이니 가능한 미리 환전을 해가는 준비를 해가는 것을 추천하지만 피치못하게 출금이필요하거나, 은행을 이용할일이 필요하다면, 인천공항에 있는 은행을 이용하면될것같다. 또는, 만약 급하게 은행업무를 해야하는데 본인이 공항 근처에 살고있다면 인천공항 은행점을 들러도 될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