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11월 날씨, 타이완 여행 옷차림 준비하기
아마 이 글을 검색해서 들어온 여러분이라면, 11월에 대만 여행을 준비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또는 대만으로 출장을 준비하고 있을지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옷차림을 준비하는 건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여행지가 좋더라도, 더운 날씨에 덥게입거나. 추운날씨에 춥게 입는다면 굉장한 고행이 될것이기때문이다.
아래에서는 대만의 평균날씨와 월간 날씨 그리고 추천하는 옷차림을 적어보고자한다.
먼저 대만은 타이완이라고도 불리는 섬이다. 중국어를 주로 쓴다. 하지만 내가 여행을 할당시 젊은 사람들은 조금이나마 영어를 할수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었기때문에 다른 중국여행지에 비해서도 여행하기가 수월했다.
타이완 달러 TWD 라는 돈을 따로쓰며 1TWD 는 우리돈 35원~38원 정도를 오가고있다. 대만의 땅 크기는, 35,980제곱 키로 정도로, 남한의 0.36배 정도 된다. 타이페이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고있다. 마치 서울처럼.
대만의 11월 평균 기온은 약 20도라고 보면되며, 평균강수량은 80mm정도된다. 1달중 약 12일 정도 비가 내리는데, 섬이라는 특성때문인지 1년 내내 비가 많이 내리는 편이기에, 꼭 우산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또한 예류와 같은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더더욱 따뜻한 옷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나같은 경우는 예류를 여행하다가 센 바람에 독감에 걸리는 바람에 여행내내 고생했던 기억이 있다.
10월 30일 기준으로 확인한 대만의 11월 날시이다. 이 일기예보는 시시때때로 변화할수 있기때문에 여행직전에 일기에보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으나, 대략 어느정도 평균기온을 오가는 지를 예상해볼수있다.
약 20도의 날씨란, 선선한 가을 날씨 정도라고 볼수있겠다. 아마 우리나라의 초가을 정도의 날씨로 아마 여행하기에는 최적기가 아닐까싶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 비가 자주내리는 섬나라의 특성상, 갑작스러운 추위와 센 바람이 찾아올수도 있으니, 가벼운 옷차림에 후리스 정도나, 기모 후리스 + 바람막이 정도의 옷차림을 준비해가면 떨지않고 여행할수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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