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2월 날씨 옷차림, 현지에서 쓰는 포스팅!
이번 포스팅은 다낭 2월 날씨 및 옷차림에 대한 포스팅이다. 지난 11월에 다낭을 방문했던적이있는데, 다시 다낭을 방문하게되었다. 이 포스팅은 지금 다낭에서 직접 작성하고 있는 포스팅이기때문에 어느 블로그보다도 나름 신뢰도 있게 작성되었다고 자부할수있다. 다낭은 11월 쯤부터 2월까지 우기가 지속되는데, 얼마전까지는 계속해서 비가내렸으나 요즘은 다소 그친편이다.
한달간 대략 일기예보를 보면 거의 수시로 비가 내리는 듯 표기는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잠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비가 내리지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날씨는 항상 구름이 끼어있기때문에 화창한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려운듯하다. 날씨는 예상보다는 조금더 쌀쌀한 편이다.
다낭의 경우는 바다가 근처이기에 바닷바람도 부는편이며, 구름낀 날씨로 낮에는 반팔에 얇은 셔츠정도면 충분하다 하지만 저녁쯤 되면 꽤나 쌀쌀해져서 조금더 껴입을 얇은 외투를 준비하기를 추천한다.
2월까지는 아마도 이러한 기온이 비슷하게 유지될듯하다. 현재는 파도도 꽤 쳐서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는 날도 종종있으나 3월부터는 다시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더운날씨와 함께 다시금 다낭은 휴양지로서의 모습을 되찾을듯하다.
정리하자면 지금 2월 다낭 날씨는 한창인 우기는 끝내가는 모습이긴하지만 아직은 흐린날씨가 지속되고, 저녁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로 얇은 외투와 같은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현재로서는 생각만큼 그리 많은 비는 내리지않으나 바람이 꽤나 부는편이라 더운 날씨를 기대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