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환전소 환율, 공항 및 시내 환전 후기

태국 치앙마이 환전소 환율, 공항 및 시내 환전 후기

 치앙마이를 가기전, 미리 한국에서도 환전을 해갔지만 현지에서도 환전을 할일이있었다. 우리은행에서 대략 우대를 받아서 20만원을 약 6,060바트정도로 환전을 해갔었는데 4인 가족이 여행하기에는 한참 모자란 돈이었다. 내가 조금만 환전해간 이유중 하나는 예전에 여행하며 가지고있던 달러가 아직 많이 남아있기때문이었다.

 공항에서부터 시내까지 환전소를 발견할때마다 환전소별로 가격을 촬영해보았었다. 실제로 공항과 시내의 환율은 그리 크게 차이가 나지않는편이었다. 아래 사진들을 하나씩 보면 얼마나 차이가 안나는지 알수있을듯하다.



 가장 먼저 치앙마이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눈앞에 보였던 환전소의 환율표이다. 미국달러 100달러 기준으로 약 32.02바트를 주는것을 알수있다. 100달러 기준 3202바트를 받을수있다는 말이다. 아직 한개만봐서는 환율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감이 안잡힐듯하다. 아래부터는 시내의 환전소인데 한번보도록하자

   


 마야 쇼핑몰인근의 환전소, 나름 환율이 괜찮은 곳인듯했는데 공항과 크게 차이가 나지않는다. 100달러 기준으로 3205바트를 준다. 한화기준으로도 아주 눈에띄는 수준의 차이는 아닌것같았다.



 그리고 마지막날 약간 돈이 부족해서 한번더 환전을 하게되었는데 이곳의 환율이 가장 괜찮았다. 100달러기준으로 3210바트를 주는 곳이었다. 공항과 비교해서도 100달러기준 8바트 즉 250원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는 정도이니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예정이라면 어느곳에서도 환전해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마지막은 한국돈의 환율 공항이 1만원을 기준으로 284바트를 주는 반면, 시내에서는 최대 295바트를 주니 만원당 약 11바트의 차이가 난다. 미국달러는 약 10만원이상을 환전하더라도 환전소별로 큰 차이가 안나는 반면 한국돈은 나름 크게 차이가 난다.

 10만원기준으로 110바트 즉 3천원가량의 차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그리 큰 차이가 아니니, 치앙마이에서는 환전소별 환율에 대한 걱정은 조금 덜어도 될듯하다. 태국 여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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