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출국장 실시간 대기인원 및 주차장 현황 보는법
연휴이나 주말에 인천공항을 가게되면 굉장히 붐비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최근 괌 사이판 지역등을 포함한 미주 지역으로 가는경우 보안검색의 강화로 기존 2~3시간전에만 가면되는 절차가 지금은 5시간까지도 소요된다고한다. 여유롭게 가야함이 맞지만, 어느정도 인천공항이 붐비는지, 그리고 주차장에 주차공간은 여유롭게 남아있는 지등을 미리미리 확인하고 간다면 보다 마음편하게 여행을 떠날수있을것같다.
아래에서는 인천공항 출국장 실시간 현황을 보는방법을 간단히 정리해보고자한다.
가장 먼저 네이버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이싸. 일단 인천공항이라고 검색하게되면 기본적인 인천공항 서비스를 파악할수도있다. 뿐만아니라 그 아래로 내리게되면 출국장의 대기인원을 확인이 가능하다.
출국장에 현재 대략 얼만큼의 사람이 있는지 몇번출국장으로 가면 조금이나마 더 빠르게 출국이 가능한지 파악이 가능하다. 내가 캡쳐한 시간을 기준으로보자면 가장 빠른 출국을 위해서는 그나마 덜 붐비는 5번 출국장을 통해서 출국하는것이 가장 빠르다. 뿐만아니라 대략 시간대별 예상 인원수까지 체크가 가능해서 인천공항에 도착하기전 어느정도 공항에 사람이 붐비는지도 파악이 가능하다.
네이버 검색의 우측 상단을 보게되면 주차 현상황도 볼수있다.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의 주차요금은 차량의 크기와 기간에 따라서 차이가 나게되는데, 단기 소형차를 주차하는데 무려 2만4천원의 비용이들게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굳이 인천공항에 주차를 하지는 않고 인근의 검암 부근의 주차장을 많이 이용한다.
또한 가격이 비쌀뿐만아니라, 공간도 굉장히 부족한데 지하3층부터 1층까지중 무려 2층이나 만차인 상황이다. 이 사진을 캡쳐했을당시의 시간이 평일 (화요일) 이라는걸 감안하면 주말에는 거의 북새통을 이뤄서 주차가 쉽지않을것으로 예상된다. 뿐만아니라 네이버에 인천공항 실시간 이라는 검색어로 검색을하면 항공기의 운항정보까지도 확인이가능한데, 이러한 정보제공 기능을 적절히 사용해서 여행을 준비한다면 걱정 한짐은 줄일수 있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