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싸게 사는법 스카이스캐너 특가예약 사용법

 

항공권 싸게 사는법 스카이스캐너 특가예약 사용법

 

 

오늘은 스카이스캐너 활용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한다.

요즘 항공권 싸게사는법 이나 항공프로모션 특가 예약 방법 등을 알아보면


스카이스캐너 카약 와이페이모어 등의 여러 사이트를 알려주긴하는데

대체 어떻게 사용해야 저렴한 항공권을 겟할수 있는건지


내가 찾아보면 꼭 꽝이거나 비싼것만 나오던데

남들은 어떻게 이렇게 잘찾는건지 궁금하신분들을 위한 약간의 팁이랄까.


사실 고수분들이야 나보다 훨씬 잘 알겠지만, 그냥 항공권 예매 초보를 위한

항공권 싸게사는 방법을 나눠보려한다.


대표적인 메타서치 사이트가 스카이스캐너이므로 오늘은 skyscanner를 써보기로한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혹은 스카이스캐너 닷컴을 쳐서 사이트로 이동하자.

 

 

 

 

가장 기본적으로 볼수있는 화면이다.

아래의 경우느 추천상품이 뜨거나 또는 다른 프로모션 항공 티켓이 뜨곤하는데

내가 최근에 몽골을 검색했기때문인지 울란바토르가 뜬다.


다시 위로 올라와서, 출발지는 보통 인천 ICN 으로 놓고, (물론 지방출발의 경우는 다르지만)

도착지와 날짜를 선택한다.


하지만 정확하게 아직 어느곳을 갈지 모른다면?

그냥 저렴한 날짜에 싼 항공권을 찾고싶다면 위 사진처럼

everywhere 혹은 모든 곳을 검색하여 선택한다. 

 

 

 

 

 

 

 

그리고 날짜를 정해주면 되는데

날짜도 별 상관이 없다? 하면, 날짜중 한달전체 탭을 누르면

가장 저렴한 달 또는 월단위로 날짜를 선택할수있게된다.



 

 

 


그렇게 검색하니 일본이 6만8천원부터 시작하고

중국은 10만8천원부터 시작한다는 특가를 보여준다.


하지만아래에서도 볼수있듯, 이건 확정가격이 아니다.

 



 

 

 

나는 일본을 클릭했다.

여기서 다시 이미지 위를 보면

"예상 최저가격일뿐입니다. 최근 15일내에 검색한 결과입니다."라고 써있는것을 볼수있다.


그렇다.

이건 지금 나와있는 가격이라기보다는, 최근 15일간떴던 최저가라는 이야기다.

그럼 이미 티켓이 없는거아니냐고? 그렇게 실망하기는 아직이르다.

 

 

 사가와 오이타에 대해서는 잘모르니 비교적 저렴하고, 잘알려진 후쿠오카를 클릭했다.

그럼 위와같은 달력이 나온다.


여기서 초록색은 최저가 주황색은 보통가 빨간색은 그나마 비싼 가격을 보여주는데

출발일을 언제로 선택하는지에 따라서 돌아오는 항공권의 가격이 바귀는 것을 볼수있다.


대략 9월 12일 정도 출발에 도착일은 15일로 설정했다.


딱보면알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말에 일본을 다녀오기에 비교적 주말티켓 가격이

평일보다 훨씬 비싼편이다. 


하지만 휴가를 조금이나마 자유로이 쓸수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학생이라면

평일을 노려보자.

 

 

 

 항공권의 가격은 윗 사진처럼 달력형태로 볼수도있지만, 이렇게 차트 형식으로 볼수도있다.

차트형식으로 보는경우는 항공권의 가격을 바로 확인할수있지만

흐름을 보기는 조금 어려운데 스카이스캐너에서는 쉽게 특가를 예약할수있도록 차트 기능도 보여준다.




차트를 클릭해보면, 어떤 날짜의 가격이 낮은지 또는 높은지를 쉽게 파악할수있다.

여기서 돋보기가 떠있는 구간은 항공권이 없는게 아니라, 해당날짜는 상세내역으로 이동해야

가격을 확인할수있다는 거다.


아무래도 스카이스캐너는 메타서치 시스템이기때문에 모든 항공권을 파악하는데는

한계가 있기때문으로 사료된다.

 

 

 

 

 

자 나는 9월12일부터 15일 날짜가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다음으로 이동했다.


그러니,위에서 보여주었던 가격과 유사한 10만7천원 정도에 티웨이항공으로 후쿠오카를 왕복으로

다녀올수있는 티켓이 검색되었다. 이미 10만 7천원정도만 해도 일본을 다녀오기에는 꽤 적합한 가격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않는다.

 

선택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보인다.




 

 


여러 여행사나 항공사에서 같은 항공편이라도 가격이 다르게 보이는데, 

자신의 혜택과 맞거나 또는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선택하면된다.


하지만 이경우 나는 꼭 한번씩 확인해보는게 있다.

해당 항공사를 클릭해서 항공사 페이지로 이동하는 방법이다.


그 이유는 항공사 혹은 여행사에서 그들 홈페이지에서만 운영하는 특가를 찾아볼수도있기때문이다. 


 

 

 


나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로 이동했다.

해당날짜에 이미 저렴한 항공권들이 많이 매진되어있다.

특히나 이른시간 출발 혹은 늦은시각 도착의 항공권들은 약 만원 이만원씩 더 비쌈에도 불구하고 매진된 상태이다.


여기서 추가비용은 좌석 선택비용정도이지, 이미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라는것을

오른쪽에서 확인할수있다.





물론 이러한 이벤트 운임은 회원가입후 로그인해야 구매가 가능한데,

별도로 프리미엄회원을 등록해야하는 것도 아니기에, 항공권 싸게 사는법을 찾은 여러분이라면 조금 수고할만한 가치가 있다고본다.

 

항공권을 저렴하게 예약하기위해서는, 수시로 이러한 항공 예매 사이트를 들락거려야한다.

아무리 온라인으로 편하게 여행을 다닐수있는 시기가되었지만 역시 발품을 팔아야하는 것은 사실.


저렴한 가격에 배낭여행을 꿈꾼다면 생각날때마다 위와같은 방법을 종종 써보고

이벤트 운임을 확인해서 항공권 특가를 차지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