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자인 호텔 조식, 오전엔 푹쉬는 자유일정 방콕 파타야 패키지여행 3일차 아침, 첫날새벽부터 너무 빠듯한 일정에, 어제 역시 방콕에서부터 파타야까지 이동하며 풀일정을 한터라 오늘 오전 일정은 싹 비우고 자유일정을 가지기로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오전에 1시간 반정도 거리의 파타야 해변으로 가야하지만, 그쪽 바다가 그리 예쁜편도 아닌데다가, 볼것도 많이 없는편이라 일행들의 동의하에 모두가 오전 자유일정을 가지기로 했다. 덕분에 새벽부터 일어나서 조식을 먹는게 아니라, 오전 9시반쯤 느지막히 일어나서 로비층의 호텔 조식당으로 향했다. 자인 호텔 조식당은 르메르디앙보다는 훨씬 큼직한 규모였다. 나중에 이곳에서 저녁뷔페를 먹기도했는데, 연회나 공연을 할수있을만큼 꽤 큰 규모였다. 호텔 조식은 다른 곳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