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인천공항, 컬쳐포트기자단 3기 발대식!

130526 안산에서 인천공항, 컬쳐포트기자단 3기 발대식!

  

금일은 컬쳐포트 기자단 3기 발대식이 있는날!주말을 맞아 안산 집에 가있던 나는 푹-쉬다가 인천공항으로 가기로했다.


안산에서 인천공항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안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리무진버스를 타는것이고 다른하나는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다. 이동하는 비용은 약 2.5~3배 차이, 시간은 거의 2배가 조금 넘는 차이이다. 간단히 정리하면

안산-인천공항 리무진버스 저녁 18시정도까지 20~30분 간격으로 운행, 인천공항까지 1시간 소요(보통 1시간 20분이라고함)

안산에서 인천공항까지 지하철을 타는건, 오이도로가서 수인선을 갈아타고 인천지하철을탄후 공항철도로 다시 갈아타면된다.

 

가격은 리무진 버스:11000원이고 지하철은 공항철도이용비때문에 약 4천원정도가 든다.

 

너무 많이 갈아가면 가는길에 지칠것같아서 갈때는 리무진버스 올때는 공항철도를 이용해보기로했다.

 3시20분 쯤 안산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그리고 표를 구매, 3시 25분에 차가 출발한다고한다. 

 

 

 

 

 

공항으로 가는 직행 리무진버스

 

 

 

안산에서 인천공항 리무진 버스 가격 11000원

15:25 발 버스

 

 

 

 

다들 캐리어가방을 싣고있었다.

다들 해외여행가는 사람들인가?

부럽당~

 

 

 사람도 적고 좌석도 매우 편안해서 편히 누워갈수있었다.

다리 받침대도있고 좌석도 눕힐수있다.

 

 

 

 

  

그냥 더워서 얼려갔다. 비타민워터 얼리니까 좀더 맛있다

 

원래 1시간 20분이 걸린다고했는데 1시간밖에안걸려서 인천공항에 도착 다좋았는데 버스 단말기기기가 고장이나서

'잔액이부족합니다.' 멘트가 무한으로 나왔다...ㅠㅠ

 

 

 

공항도착!! 4시 20분 정도였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3층 출발층이다. 내가 오늘 발대식을 할 장소는 1층 밀레니엄홀 5시까지여서 아직 시간이 남아 공항을 잠시 둘러보기로했다.

 

 

 

 

 

  

2010년에 싱가폴 갈때 가보고 처음오는거니 3년만인가?

그때보다도 훨신 세련되고 넓어진 느낌이다.

(원래 좋았는데 더좋아졌거나, 내가 잘못느끼는 탓이겠지 ㅋㅋ)

 

 

 

 

 전세계 공항 서비스평가 8년 연속 세계 1위! 

우리가 맡은 인천공항 컬쳐포트 기자단3기는 이러한 공항의 문화예술공연이나 공항에 대해 알리는일!


 

  

처음엔 사람이 없다가도

공연이 시작하니 사람들이 점점 모인다. 

 

  

팝페라 듀오 라보엠과 현악팀 더메리의 더 로맨틱 콘서트 !

2013.5.~6. 1층 밀레니엄홀에서 상시공연중 15:30 16:30 17:30

시간은 이렇게 된다  

이밖에도 인천공항에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시설이 있으니 앞으로의 포스팅을 참조하시라!  

 

 

 

 

 

 

 

 

 

 

 해외 로밍...!

 

 

 전문 식당가도 즐비해있다.

국제공항인만큼 더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에 맞추기위함인듯하다.

 

 

 

3층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니 여객터미널 1F 밀레니엄홈이다.

 

 

 

공항의 구성이나 가이드 팜플렛이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준비되어있다.

 

 

 

 

 

 

  

팝페라 듀오 라보엠과 현악팀 더메리의 더 로맨틱 콘서트 !

이미 많은 공항 이용객들이 관람중이었다.

전에는 급하게 공항을 오가느라 전혀 몰랐었는데! 

 

 

 

 

 

 

 

공연을 잠시 관람하고 발대식을 위해 17시에 모이기로해서

바로옆에 있는 맥도날드에 모여서  기자단명찰과 함께 기타 숙지사항이나 정보가 담긴 자료들을 받았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 상시공연

 

 

 

 

 

  

담당자님들께 간단한 설명을 듣고 17시 30분에 있는 공연을 관람한 후, 저녁을 먹으며 더 많은 브리핑을 해주신다고하셨다.

공연 중 약간의 콩트(?)식의 대화를 하는 라보엠분들...ㅋㅋㅋ콩트들이 정말 인상깊었다.ㅋㅋㅋ

그리고 간단히 기자단 발대식도 소개해주셔서 덕분에 박수갈채도 받았다.ㅎㅎ

  

  

 

 

  공연히 끝난후 우리도 발대식 인증샷!이번 기자단은 4명이다.

 사진을 찍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

 

 

  

오늘 식사한곳은 쁘띠 또마뜨.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메뉴판을 찍었던것같은데 어디갔지? 가격은 1만원정도에서 13000원 정도 사이라고 보면된다.

오므라이스를 주로판매한다. 까르보나라 오므라이스나 치킨커리 오므라이스 등

퓨전요리인듯하다! 아래는 자세한 정보 출처는 http://www.airport.kr/airport/facility/falicityInfo.iia?carId=16&facilityId=437&lcatId=01&shopGubun=01

인천국제공항 사이트!

 

 

 

 

 

 

 치킨커리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던것같은데 실수였는가..? 아님 잘못받은건가? 이게 더 맛있어보여서 그냥 먹기로했다. ㅋㅋㅋㅋㅋㅋ

칠리새우 오므라이스 인듯했다. 맛있었다.ㅋ 

 

 

기자단의 앞으로 향후 활동과정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질문을 한후

담당자분들은 가시고 우리끼리 잠시 이야기를 나눈후 집으로 돌아갔다. 

 

  

가던도중 발견한 인천공항의 종교실, 기도실까지 마련되있다니!

 

  

안에는 들어가보진않았지만 종교별로도 나누어져있는 듯했다.

  

  

서울로 가는 것이기었기때문에 홍대입구역까지 약 40분정도 소요되었다.이후에는 2호선으로 갈아타고 집으로 도착!

  

 

 기나긴 하루의 여정이 끝났다. 오랫만에 가본 인천국제공항은 더욱 세련되고 멋졌다. 밥도 맛있었다.

앞으로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인천공항 컬쳐포트 기자단3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