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11월 LA 날씨 및 옷차림, 여행하기 딱좋은 기온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11월 LA 날씨 및 옷차림, 여행하기 딱좋은 기온

미국의 서쪽 지역, 캘리포니아 LA의 날씨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뉴욕만큼이나 많이 여행으로 가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11월은 보통 10도에서 20도 사이의 날씨를 보이지만, 요즘들어서 살짝더 추워졌다고한다. 

 

 

 

예전에 내가여행 갔을무렵에는 대낮에는 반팔티에, 셔츠를 입고 돌아다니기도했다. 햇살이 정말 뜨거운 도시이기에 정오에는 이정도 옷차림이면 괜찮게 다녔지만, 살짝 그늘으로 이동하면 상당히 날씨가 서늘해지게 된다. 바람이 서늘해지면 가방에 넣어두었던 바람막이를 꺼내입었다.

네이버에서는 최저기온이 11.6도이고 최고온도가 21.3도 정도라고하지만 실제로 accuweather사이트를 통해 본 이번 11월 날씨와 기온은 조금 다르다. 앞서 말했듯 정말 해가 강하게 내리쬐는 도시이기때문에 꼭 선크림을 챙기기를 추천한다. 

 

 

 

유니버셜스튜디오나, 디즈니랜드, 그리고 산타모니카 비치등이 로스앤젤레스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하다. 아래는 accuweather사이트를 통해서 본 이번 11월 LA날씨다. 나는 여행전에 이 사이트를 통해서 꼭 한번 그 달의 날씨를 한번 보고 가곤한다. 요즘 기상 이변이 잦아지면서 정확한 날씨예보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평균 기온을 알고떠나면, 옷차림을 준비해가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기때문이다.

대략 11월 내내의 날씨인데, 얼마전 포스팅했던 다낭의 날씨와는 확연히 상반된 일기에보를 보여주고있다. LA의 날씨는 정말 해가 보이지 않는 날이 적어보인다. 하지만, 최저 기온이 대략 2도정도까지 떨어지기에, 두터운 옷차림을 준비해주는 것이 즐거운 여행을 위해 좋을 것 같다.

 

 

 

 

내가 LA를 여행 했을때에도 위 사진 처럼 햇살이 아주쨍쨍했다. 정오에는 두터운 옷을 벗어야할만큼 뜨거운 햇살이 강하지만, 감기를 조심하기위해서는 꼭 한벌씩은 챙겨서 다니는 것이 좋겠다. 보통 입는 긴팔 맨투맨들과 따뜻한 점퍼,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라면 스웨터를 챙기는 것도 나쁘지않다.

 

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이러한 날씨에 익숙해서인건지, 아니면 정말 각자 느끼는 온도가 달라서인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반팔부터 점퍼까지 아주 다양한 옷차림을 하고 다닌다. 매년마다 같은 기간 같은 계절이라도 조금씩 날씨가 변화하는 만큼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서 날씨 체크와 옷차림을 잘 준비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