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K 동계국토대장정 스텝 준비과정

YGK 동계국토대장정 스텝 준비과정

101223~25 

스텝으로써 동계국토대장정을 준비하는 과정은 쉽지않다 일단 대원수가 많다. 스텝은 40명정도인데 대원의 수는 400명이다.하계와는 다르게 동계 물품은 더 무겁고 더 많다. 텐트 뿐만아니라 난로나 서큐레이터 각종 가스나 두꺼운 장비와 옷 루트를 짜는 일뿐만아니라 루트과정 숙영지 중식지 패트롤, 응급차 섭외, 지역 협조, 물품 분리 또한 스폰서 구하기 등이 있다.


사무국이나 물류창고에서 살면서 지내야한다. 특히 책임이 막중한 대장단들은 아에 여기서 한두달 사는 경우도있다. 그냥 사진을 보면 설명이 될것같다.


12월 23일 국토대장정 지원할까말까?는 http://shwank77.tistory.com/75 포스팅 참조




12월 24일


이날도 작업을했다.그리고 이날도 집은 못가고..... 그나마 따뜻한 찜질방에서 스텝들끼리 다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하루종일 각종 업무 및 작업을 마치고 찜질방으로 가서 좀 쉬고 회의(?)를 하면서 자기로했다.




101225 크리스마스 오늘도 역시 작업의 연속이다.











예상 업무일지 작성. 영상기기 물품 관련 내역 작성 등... 그리고 계속 준비과정 포스팅 등 할일이 많다.




내가 느꼈던, 국토대장정 중 진짜 고역은,, 단장의 말을 오래오래 듣고있는 거였다.







즐겁게 배울수있는 몸풀기 댄스체조도 배우고 ㅋㅋ







영하 10도를 왔다갔다하는 날씨 때때로 이 앞에 텐트를 치고 자는 훈련(?)도 한다.



이건,, 종대 변경 연습...계속 빙글빙글돌면서 1열종대 2열종대 4열종대...를 바꿔가면서 연습하고 실제 워크샵때 이를 대원들에게 가르쳐야한다. 26~27일은 근처를 걸으며 안전요소를 파악하고, 체력증강(?)을 하고 28/29일은 대원들과 정식으로 만나는 첫 워크샵이다. (무주리조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