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사]서울 디자인 한마당 축제, 잠실 종합 운동장

[서울 출사]서울 디자인 한마당 축제, 잠실 종합 운동장

 

010923 

날이 요즘 너무좋다 장마가 다끝난것같고, 하루종일 해가 쨍쨍하다. 어디 심심한데 나가놀고싶은데 어쩌다보니 성환이랑 연락을해서 디자인 한마당에 가기로했다. 

잠실종합운동장 역으로 !

 

 

 

 

 

담쟁이 넝쿨

 

 

푸른하늘 하얀구름, 시원한 바람, 따스한 햇살

너무나 기분좋은 날이다.

 

 

잠실 운동장역에 내려 조금 나오다보면 잠실운동장과 별관(?)이 함께있다.

예전에 입시할때 메가스터디 설명회를 이근처에서 한적이있어서 찾기가 쉬웠다.

 

 

생각보다 매우 규모가 컸고 볼거리도 기대이상으로 많았다. 너무 넓어서 나중엔 배가 너무 고플지경에 이르렀다

조금안타까웠던점은..전시회의 특성때문인지 음식을 파는곳이 없었다는점..!! 볼건 많은데 나가기가 아쉬워서 계속 버티고 다보고 돌아갔다.!!

 

 

실내 부스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역시 디자인 전시회라 그런지 남다르게 느껴졌다.

 

 

 

 

 

이렇게 통화하는 설정 사진을 찍으려고했는데

어이쿠

 

 

머리를 세게 박았다.

고통스러웠다.

 

 

 

그래도 다시 설정컷 도전

아픈머리를 쥐어잡고있던걸 괴는 걸로 대체했다.ㅠㅠ

 

 

이제는 찾기 힘든 빨간 공중전화기

 

 

언뜻보면 뛰어노는 아이들의 축제 같아보이기도 하다.

사실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많이 마련되어있었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디자인 전시회라서 그런지

모든 구조물들이 다 예쁘고 색감도 너무좋았다.

날씨 덕분에 콘트라스트도좋았지만!

 

 

 

 

 

내 카메라(350D)로는 조리개를 조여도 한계가 보인다.

너무 정면으로 찍어서 카메라 수명에 영향이 가는건 아닌지..ㅠㅠ

 

 

 

 

 

세계 각 국가의 디자인 도시에 대한 미니 부스들도있었다.

 

 

 

 

 

 

 

 

하얀 바탕에 원색이 칠해져있던 문

 

옆으로 찍으니 프랑스 국기와 비슷한 느낌의 컬러로 나온다

ㅋㅋㅋㅋㅋㅋ

 

 

 

찍는 각도에따라서 두께와 색도 달라진다.

 

서울디자인한마당 2010!

 

 

 

 

같은 모양 다른 느낌

 

 

 

각종 사무기구들도 있었고

 

 

마술과 음악무대 들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있었다.

 

 

 

 

 

 

 

 

디자인은 음식에서도 계속된다.

와.너무 맛있어보인다

 

 

 

 

 

 

 

 

 

 

 

실컷 놀고나니 잠시 한숨.......zzz

 

 

 

 

 

 

 

 

 

 

 

 

 

 

 

 

 

다시 안산으로 돌아온후

치킨 비스로 가서 치맥을 땡기고 하루를 마무리!

 

너무 좋은 시작과 마무리!

즐거웠다.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