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선 경마공원 피크닉, 서울랜드 소풍
100521, 과내 소모임 노래결의 1,2학년들끼리 단합을할겸 봄철 대학생 놀이를 할겸 소풍을 떠나기로했다. 그곳은 바로 경마공원.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에내리고 사람들의 인파를 따라가다보면 경마공원 입구가 나온다.
경마공원에서는 경마에도 참여를 할수도있지만 공원처럼 조성을 해놓아서 자전거나 유모차 돗자리등을 대여해서 놀수도있었다. 그리고 승마체험도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가 갔던 날은 경마가 없던날이었다.
소풍의로망 도시락. 와......이사진보니까 또 소풍가고싶어졌다.
돗자리를 대여하는데 비용이 들었던가 잘기억이 안난다. 보증금 몇천원만 내고 대여가 가능했던것같다. 돗자리를 빌려서 저렇게 깔고 편히 쉴수도 있다. 실컷 먹고 한참을 쉬고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여기에 다올렸다가는 저기있는 아이들에게 사형선고를 받을거같아서 포기한다.
빠질수없는 단체사진. 경마공원에서 한참을 놀다가보니 바로옆에 서울랜드가 있는데이런날 안가면 어찌하겠는가! 싶어서 야간입장을 하기로했다.다시 지하철을 타고 4호선 대공원역으로
대공원역에 내려서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던 5월의 어느날. 멀리 보이는 저 분수는 너무나 시원했다.
캬....일곱빛깔 무지개까지
조금 긴다리로 점프해서 들어가야 서있을수 있는곳이다. 바람이 조금불면 저 분수의 물세례에 가볍게 젖기도한다
거울샷
서울랜드하면 코끼리 열차지.코끼리열차를 타고 서울랜드고 고고싱~
열차안에서-
놀이기구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ABC게임을 했다 얄짤없이 때렸다.
흔들리지않는 V의지
3D영상관
아4D였던가?
어느덧 어둠이 다가오고 이제 오늘의 소풍을 마쳐야할 시간이 다가왔다.
즐거웠던 오늘의 소풍. 서울랜드는 4호선 대공원역에서 하차해서 들어간후 코끼리열차를 타고 들어가면된다. 두곳다 접근하기 매우쉽고 소풍으로 정말 제격인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