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셋째날, 한라산 등산, 어리목코스에서 영실코스

오늘은 한라산을 오르기로 한날, 어제 장봐온 3분요리로 아침을 든든히 챙겨먹은 후 한라산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했다.

제주도여행 셋째날, 한라산 등산, (090624)

중문 - 한라산(어리목 ~ 영실코스) - 중문(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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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산

잠시 쉬어가기! 한여름이 시작되는 더위와 '뜨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오르기를 한참 노루샘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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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산

오르는 길 내내 사진을 찍으며, 쉬기를 반복했다. 날이 워낙 좋아서 땀이 꽤나 흘렀지

한라산 어리목코스에서 영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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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 등산

맑디맑디 푸르디푸르디한 한라산을 여행했던 이 경험. 대학생이 된후 떠난 이 첫 여행때문에, 이때부터 여행에 푹 빠져버렸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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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라산 등산

구석구석 이렇게 돌탑이 쌓여있는 곳이 많다.이거 쓰러뜨리면 왠지 벌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라산 윗세오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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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산

점심으로는 휴게소에서 먹는 컵라면육개장!!! 그리고 초코파이와 카프리썬 . 최고의 맛! 나와먹으면 맛없는게 없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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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산 윗세오름

오르고 오르다보니 윗세오름에 도착! 그리고 하산길...하산길도 평탄해서 무리 없이 내려왔던 기억이 난다. 한라산 산책을 마치고 우린 숙소로 돌아와 녹초가 되었다. 내일은 여행의 마지막날...!! 우도와 성산 일출봉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