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아이스링크장 데이트, 아이스링크장 가는 길, 대여료, 이용시간

목동 아이스링크장 데이트, 아이스링크장 가는 길, 대여료, 이용시간


날이 덥다. 날씨가 미쳤는지, 장난이 아니다. 찜통 날씨가 몇일째 지속되는 탓에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빙수를 먹기도 이젠 질리고, 정부 정책때문에 시원한곳 찾기도 어렵다.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 얼음 없나? 하고 생각하던 도중, 떠오른 곳이 바로 목동 아이스링크장. 이곳이라면 시원하게 놀수있겠군..하며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추웠다.감기 걸릴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으로 바로 출발 

찾아가는 곳과 이용료는 맨 아래로 내려가면 다있다. 우선 성인 2명이용시 대화권+입장권을 합쳐서 각각 7000원씩이다. 

초등/중고/대학일반에 따라서 입장료가 다르고 대화료는 3천원이다. 

헬멧은 입구 바로 옆에서 가져갈수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헬멧을 귀찮다고 착용하지 않았다. 우리도 가져갔지만 이내 착용하지않았다. 다만, 안전이 가장 중요하므로 잘 타지못하거나, 다칠것 같은사람들은 필수착용해야한다. 

스케이트 대여실 바로 옆에서는 장갑을 500원에 판매하고있다.

천천히 들어가다보니 쌀쌀한 기운이 느껴진다. 바깥이랑 완전 다르다!

 

목동 아이스링크의 내부모습, 시원하다못해 춥기까지했다.

상당히 많은 가족들이나 커플들이 있었다. 피겨나 스케이팅 연습생들도 있었고, 일반인인 우리들은 방향을 따라서 빙빙돌기~ 천원짜리 지폐 몇장은 꼭 주머니에 넣도록하자. 차가운 기운때문인지, 금새 목이 마르다. 짐 보관은 회당 500원이다.

목동 아이스링크 찾아가는 대중교통과 전화번호

 

목동 아이스링크 이용시간과 이용료이다. 기본 대여시간은 2시간이라고 보면된다.

목동아이스링크는 오목교 전철역에서 걸어가면된다. 목동 야구장 바로 옆에 있다.

 

 

노선버스도 있다고하고, 우리는 지하철 오목교역 3번출구로 나가서 걸어갔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데이트, 놀이를 하고싶다면 목동 아이스링크 정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