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한국 홍보 물품, 문화 꿈날개 프로젝트 수령
수령한지는 사실 좀 됬다. 아마 13년 7월 7일. 반크(VANK)란,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약자로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다. 매번 많은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역사외교대사와 같은 사이버외교관을 양성하기도하고 오늘 포스팅처럼 한국 홍보자료가 담긴 물품을 제공해주기도한다.
얼마전 G마켓 국내봉사단을 하며 외국인을 맞이할때 기념으로 건내주기위해 준비했떤 광개토대왕 꿈날개 프로젝트에 지원해서 수령한 한국홍보물품에 대해서다. 수령한 느낌과 외국인의 반응(?)에 대해서 솔직히 써보고자한다. 그전에 먼저, 신청하는 방법부터 알아보자.
http://wings.prkorea.com/index.jsp (꿈날개 프로젝트 페이지-반크) 이 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신청할수있다.
광개토 태왕과 반크의 한국 홍보물, 꿈날개에 관련된 설명이다.
국내에 있던, 국외에 있던, 한국을 알리고자하는 국민이라면 신청할수있다.
종류는 역사 꿈날개, 영토 꿈날개, 문화 꿈날개 세종류가 있다. 참고로 내가 수령한것은 문화꿈날개였다. 각각의 사람마다 지원계기에 따라서 선택해서 신청하면된다.
반크의 한국홍보물은 무료로 지원되지만 아무에게나 지원하지는 않는다. 이 한국홍보물은 위에 적혀있는것처럼, 반크회원들의 회비와 후원으로 제작되었기때문에, 낭비되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의 신청양식에 맞춰서 작성하면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않아도된다. 제작비용이 적지않기때문에, 한번에 한세트의 홍보물을 받을수있는것 같다. 그리고 내가 신청한후, 얼마후 문화 꿈날개를 수령할 수 있었다.
한국 홍보물품 수령!! 어떤것이 있을지 궁금했다.
내용물은 한국지도, 세계지도(국가), 세계지도(대), 고구려 스티커 독도스티커 역사엽서 음식엽서 관광엽서 기타 홍보물이 들어있었다. 프로그램이 끝날무렴 외국인 친구들에게 기념으로 주려고 안을 보았는데 개인적인 내생각이지만, 기념품으로 주기에는 조금 부족한감이있었다. 엽서 같은경우는 보기에도, 친구들의 반응도 괜찮았지만, 지도나 스티커,CD는 생각이상으로 효용성이나 호기심면에서 떨어져보였고, 아쉽게도 친구들도 사양했다. 워낙 짐이 많은 친구들이었기에 가방에 넣을 곳이 없었을 것을 감안하면 그럴만도 했지만, 한국인인 내가 느끼기에도 조금 부족한바가 있었으니 더이상 말하지않아도 알것이다.
조금 아쉬운바가 있어 보완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효용성 측면에서 조금더 접근했으면 좋겠다.)
나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제안드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