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포트 기자단 취재] 인천공항에서 오성산 전망대로, 인천공항 근처 볼거리, 출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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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쳐포트 기자단 취재] 인천공항에서 오성산 전망대로, 인천공항 근처 볼거리, 출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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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공항 근처에 있는 인천공항 전망대 또는 오성산 전망대로 불리는 곳으로 개인 미션을 간다.

나도 아직 한번도 안가봤고 알게 된지 얼마안됬는데

인천공항의 숨은 보석으로 팜플렛에 기재는 되어있으나 아직까지 별다른 홍보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곳이라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천공항 문화시설로써 공항 전망대를 알리고자 이 미션을 기획했다.

 

인천공항 전망대 가는길 : 인천공항 전망대는 자동차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데

인천공항 출국장이 있는 3층으로 올라가서 2B 7A 13A출구로 나가서 306번 버스를 타면된다.

다섯 정거장 정도가면 인천공항 전망대역이 나오는데 거기서 내리면된다.

 

 

 

306번 버스다. 갈때는 거의 놓칠뻔해서

돌아올때 사진이다. 배차간격은 10-15분정도

 

 

 

 

인천 306번 버스의 노선표이다.

 

 

 

 

인천공항 전망대 역에서 내려서 바로 좀 걷다보면 이런 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좌회전~

위로 쭉 올라가면된다. 3~5분이면 된다.




 

 

 

 

 

원형의 이렇게 생긴 건물이 인천공항 전망대이다.

 

 

 

 

인천공항 전망대 운영시간 :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다.

이날 날이 별로 안좋아서 사람이 별로 없어 보였는데

여기 계신 직원분께 여쭤보니 주말에는 200~300명까지 온다고한다.

인터뷰를 해야하는데 이날 평일이라 좀 걱정이 됬는데

날이 개자마자 사람들이 많이 와서 (평일은 40~50명쯤) 다행이었다.

 

 

 

 

이렇게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내 카메라가 표준 렌즈이다보니 이정도가 눈으로 보는 크기라고 생각하면될것같다.

항공기를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200~300mm의 렌즈를 가져와서 줌해서 사진을 찍기도 하더라~

 

 

 

 

이날은 여우비가 내리는 날씨였는데

날이 개자마자 사람들이 (특히 가족단위)가 많이 놀러오는것같았다.

아무래도 여름 휴가이고 사람들 없는 곳을 찾다보면 한적한 곳을 찾는듯!

 

 

 

 

에어컨도 쌩쌩하고 사람도 없고

시원하게 되있어서 좋았는데

잠시 앉아있을 의자라도 있었으면 더좋았을텐데^^;;

 

 

 

 

갑자기 사람이 많아졌다.

여름 초초초성수기 시즌이다보니 인천바닷가를 찾았던 가족들이 돌아가기전에

잠시 머무르려고 오는 것같기도했다.

 

비행기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좋을듯하다.

10~15분정도에 비행기 한대씩은 이륙하는것 같더라고~

 

 

 

 

다시 돌아가는길~

봄철에는 이 길에 벚꽃이 핀다고한다.

 

인천공항 전망대

테이블 두세게만 놓고 자판기만 놓으면

정말 좋은 문화시설로 발전할 수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나왔다고하는데 개선되지않는 점이 좀 아쉽다.)

 

인천공항 전망대에 관한 더더더더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주소로!!

http://blog.naver.com/cultureport/19280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