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베네스쿨 보고회] 카페베네 아리랑 유랑단 세계일주, 아유레디팀 세계일주 보고회

130730

[아리랑 베네스쿨 보고회] 카페베네 아리랑 유랑단 세계일주, 아유레디팀 세계일주 보고회

 

 

오늘은 코리아 아유레디팀(아리랑 유랑단)의 아이랑 베네스쿨 세계일주 보고회가 있는 날이다.

몇번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고를 봤던터라 꼭한번 가보려했고 이날 가게되었다.

 

아유레디팀은  2013년 3월1일(삼일절)부터 6월25일(6.25)까지 117일동안 5개 대륙, 16개국을 돌면서

우리나라의 아리랑을 세계에 알리고자 떠난 팀이다.

 

대학생이 기획하고 카페베네가 억소리나는 금액을 후원한 프로젝트라기에 더더욱 관심이 갔던게 사실이다.

현우형을 포함한 6명의 대학생의 여정을 듣고자 그곳에 갔다.

어디? 카페베네타워~

 

 

 

청담역의 베네타워에서 세계일주 보고회가 열린다고했다.

처음 가보는 그곳,

 

 

 

이렇게 건물이 큰줄몰랐다.

바로 역 출구앞에 있는 베네 타워의 위엄

 

 

 

 

무려 17층까지 있었고, 보고회는 지하 대강당에서 열렸다.




 

 

 

 

카페베네 하면 생각하는 하이킥의 엔딩장면,,

 

 

 

 

카페베네와 함께하는 코리아 아유레디팀의 세계일주 보고회

 

 

 

 

아유레디팀의 단원!

이날은 부모님들과 지인들, 그리고 카페베네 대표이사님과 여러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와계셨다.

 

 

 

 

리더 현우형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유레디팀이 세계일주를 하며 했던 활동이나 공연 등에 대한

에피소드를 듣고 동영상을 보며 성과 등을 발표하는 자리였었다.

 

 

 

 

세계일주를 하며 펼쳤던 아리랑 공연,

어떻게 저런 기획과 준비를 할 수 있었는지, 그리고 해냈다는 것, 

모든 점에서 정말 놀랍고 멋지다고 생각했다.

 

 

 

발표회가 끝나고 지인들과 함게 사진을 찍는중!

나는, 그냥 주변을 서성이다가 사진도 찍다가 구경을 하다가...

머뭇머뭇 집으로 와버렸다!

저곳에 접근하기에는 너무 지인들이 많았다.ㅠㅠ

 

 

 

117일간의 긴여정을 마친 아유레디팀

예전에 국토대장정에 스텝으로 준비할때만해도 공문보내고 섭외하고, 루트짜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미어터졌던 걸 떠올려보니

사실 그 여정 전에 있었을 준비단계들이 더더욱 힘이 들고 값졌으리라고 생각한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이 더욱더 빛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얼마후면 시작할 내 여정도 더더욱 값지길 기대하면서

오늘도 머리를 쥐어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