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문화공연 파스타의 팝페라 공연

인천국제공항 문화공연 파스타의 팝페라 공연

오늘 취재의 마지막, 파스타 공연 인터뷰였다. 하프공연 취재를 내국인 분을 인터뷰했으니 외국인도 한명 인터뷰를 했어야했는데 영어에 능숙하지 못하다보니 걱정이 됬다. 130725

어떤 외국인에게 부탁해야할까하던도중, 좌석이 부족해서 큰 캐리어를 놓고 바닥에 앉아서 공연을 관람하는 한 외국인이 보였다. 그 즉시 가서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Sure!

 

인천공항 문화공연 관람객 인터뷰

관련페이지 : 인터뷰 보기

시카고에서 온 Felicia, 나의 첫 외국인 인터뷰를 해준 친구다. 언니가 한국에서 영어교사로 있다고해서 한국에 놀러왔다고 한다. 한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심지어 김치나 불고기, 비빔밥도! )왔다고 해서 무조건 먹게 될거라고~이야기를 해줬는 나중에 페이스북으로 연락오기를 볶은 김치는 아주 좋아한다고하더라.

 

스페인어도 능숙하다고 하고, 참 웃음이 밝은 친구였다. 언니와 함께 계속 지내느라 이후에 보진 못했지만 부산도 다녀오고 한국에 대해서 아주 좋은 느낌을 가지고 돌아간것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위 주소에서 확인할수있다.